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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만기를 맞아 이사를 해야 하는 노지훈과 이은혜는 본격적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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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는 "우리는 층간소음의 가해자다.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보고 뛰지 말라고 잔소리만 한다. 노이로제가 걸렸다"며 남양주 주택을 가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노지훈은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파트 매매가 답인 것 같다. 우리가 프리랜서다 보니까 수익이 들쑥날쑥하지 않느냐. 매매는 매달 갚아가면 쌓여서 우리 것이 되지 않느냐"며 아파트 매매를 하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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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남양주로 집을 보러 갔다. 첫번째 매물은 숲세권 아파트로, 밝은 햇살이 거실 한가득 들어왔지만, 오래된 아파트라는 단점이 있었다. 매매가가 1억 후반대로 저렴했다.
집에 대한 생각과 취향이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곳으로 새 보금자리를 잡을 지 관심이 쏠렸다.
이후 강성연은 25년지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언니를 만나 조개찜을 먹었다. 강성연은 "어제 드라마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멜로 드라마에서 미친 사랑 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일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강성연은 "나는 남편의 음악적인 부분에 일절 터치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남편은 나한테 멜로는 하지 말고 액션 연기만 하라고 한다"고 일 적인 부분에 대한 남편과의 갈등을 털어놨다. 이에 언니는 "가온 씨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다"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강성연은 "나 진짜 짐 싸들고 언니한테 가고 싶었던 적이 크게 몇번 있었다"며 김가온과 부부싸움을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강성연은 "남편과 많이 다투는데, 다투는 이유가 결국에는 '자기애' 같다. 서로의 일 그리고 자아를 찾는 것 때문에 기싸움을 하는 것 같다. 계속 남편이 이기적인 것처럼 느껴지더라. 그런 것들이 계속 반복 되면서 '저 사람이 이젠 날 사랑하지 않는건가?'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성연은 시어머니와의 일화도 전했다. 강성연은 "시어머니가 이번에 남편이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우시더라. 그리고 내게 '가온이가 저거 하고 싶어서 너 속상하게 한거니까 용서해라'라고 하시더라. 그 순간, 남편도 누군가의 귀한 아들인데 싶더라. 어머니의 눈물에 숙연해졌다"면서 남편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