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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선제골로 0-1 끌려가던 전반 28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로 동점골을 낚았다. 1-1로 시작한 후반. 오바메양은 22분 니콜라 페페의 패스를 건네받아 첼시 수비수 커트 주마와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연속해서 벗겨낸 뒤 '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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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우승 경험을 지닌 크리스 서튼 해설위원은 "오바메양은 분명 천재다. 주마를 지나쳐 카바예로 위로 넣은 골은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을만하다. 예술작품 같다. 무관중 경기로 열린 점이 아쉬울 따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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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는 "오늘 경기를 통해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붙잡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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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출신 오바메양은 릴OSC, AS모나코, 생테티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8년부터 아스널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두 시즌 연속 리그에서 22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