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 골프인 대열 합류하나.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꿈의 집을 마련하면서 자신만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래시포드는 그야말로 '영 앤드 리치'다. 그는 맨유에서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다. 동시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펼치기도 한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수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영국 하원의원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영국 결식아동에 대한 캠페인(#FreeSchoolMeals #maketheUturn)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래시포드는 '2020년의 잉글랜드에서 가장 도움이 시급한 이들을 돌아봐달라. 가장 취약한 아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래시포드는 새 집을 구입하며 자신만의 골프 코스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더선에 '래시포드는 축구선수로서 자신의 위치를 긍정적인 힘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경기장 밖에서는 평화로운 삶을 살길 원한다. 그가 녹지로 둘러싸인 집을 짓는 것은 래시포드에게 필요한 탈출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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