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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양팀 통틀어 유일한 9점대 평점인 9.1점의 최고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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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두가 7.9점으로 양팀 통틀어 세번째로 높았고, 수아레스도 7.6점을 받았다. 또, 나폴리에서는 인시네와 함꼐 메르텐스가 7.0점으로 7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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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나폴리 수비수 4명이 메시 주위에 몰려 들었다. 하지만 침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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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이 나폴리 수비수 6명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린 슈퍼 플레이. 전 세계에서 메시 외에는 연출할 수 없는 환상적 골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수많은 명문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나폴리 센터백 쿨리발리의 위험지역 드리블이 조금 길자, 메시는 강력한 압박으로 볼을 스틸. 이때, 쿨리발리는 뒤에서 다가온 메시를 보지 못한 채 클리어링하는 순간 메시의 왼쪽 종아리를 걷어찼다. 볼 소유권이 순간적으로 메시에게 이동했기 때문에 페널티킥. 수아레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는 상대 압박에 유난히 취약했다. 1차전 홈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한 나폴리는 이런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 전반부터 강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메시의 두 차례 슈퍼 플레이로 추격의 실마리를 풀 수 없었다.
메시의 맹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8강에 진출했다. 왜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를 보여준 한판. 최고 평점을 받는 것은 당연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