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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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전경준 전남 드래곤즈 감독의 말이다.
전남 드래곤즈는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전남(승점 19)은 무패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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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전 감독은 "홈 첫 유관중 경기였다. 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결과를 가지고 오지 못해 팬들께 죄송하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다음 충남아산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를 하다보면 선수들의 감정이 격앙되는 모습이 있다. 주먹다짐이 있던 것은 아니다. 잘 조절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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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공백이 크다. 이종호, 올렉 등이 부상으로 빠졌다. 전 감독은 "다 같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이 있었다.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결과가 두 선수 때문은 아니다. 준비를 더 철저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은 15일 충남아산과 격돌한다. 전 감독은 "순위가 1점 차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끝까지 승점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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