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만 관심? 토트넘, 에버튼, 웨스트햄도 데이비드 브룩스 주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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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선'은 챔피어 리버풀이 강등팀 본머스의 재능 넘치는 미드필더 브룩스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본머스는 강등 후 나단 아케를 맨체스터시티로 보내는 등 많은 선수들을 빅클럽으로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웨일스 국가대표 브룩스도 그 중 한 명. 본머스는 현재 그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이적료 3500만파운드를 책정했는데, 많은 팀들이 브룩스를 원하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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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아담 랄라나의 이적 등으로 생긴 중원 공백을 젊은 브룩스로 메우고 싶어 한다. 브룩스는 왼발을 잘쓰는 중앙 미드필더로 슈팅력도 좋고, 전방 공격수들에게 창의적인 패스도 찔러넣어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다. 나이도 23세로 어려 성장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리버풀이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험난한 길을 돌파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로 3500만파운드의 거액을 쓰기도 힘든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브룩스를 향해 토트넘, 에버튼,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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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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