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영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한적십자사(한적) 제30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적은 11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박경서 현 회장의 후임으로 신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 신임 회장은 한적 명예회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다만 인준과 취임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의대(소아과학 전공)를 졸업한 신 신임 회장은 서울대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 교무부학장, 서울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3월에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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