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완전 이적하자마자 또 다친 산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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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알렉시스 산체스가 유로파리그 4강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인터밀란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유로파리그 8강전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준결승 진출. 오늘 17일 바젤-샤흐타르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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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체스가 뛸 수 없다. 산체스는 레버쿠젠전 후반 19분 교체로 투입됐다. 경기는 끝까지 소화했지만, 경기 후 오른쪽 햄스트링에 붕대를 감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구단은 그의 햄스트링 근육에 문제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주일도 남지 않은 4강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터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종아리 힘줄 부상으로 인해 14경기 결장하기는 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지도 아래 전성기 시절 경기력을 조금씩 되찾았다. 최근에는 인터밀란 완전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완전 이적 확정 후 치른 첫 경기에서 또 다시 다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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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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