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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홍성흔 부부는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아들 화철이를 두고 상반된 교육관을 보였다. 기본적인 공부는 해야 한다는 엄마 김정임 씨의 입장과 달리, 홍성흔은 자신과 닮은 화철이를 이해한다고 말하며 좋아하는 운동을 서포트 해줘야 한다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대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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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천재 화리는 다음 외국어 공부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에 도전할 포부를 밝혀 우등생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금나나 전문가는 "화리가 주 무대가 될 그 시대에는 언어 능력 그 자체만으로 자신을 차별화시킬 수 없을 것 같아요"라며 날카로운 견해를 내놓았다. 또한 갖고 있는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 투자해 시너지 효과를 겨냥할 것을 당부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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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성흔과 화철이가 함께 야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철이가 왼손으로 공을 주고받자 금나나 전문가는 "오른손으로 고치려고 시도 안 하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정임 씨는 "돈 된다고 절대 (고치치 말라고)"라며 솔직하게 답변해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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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화철이를 위한 솔루션으로 손정선 전문가는 "아주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에 대한 관심을 주셔야 돼요"라며 자세한 접근 방법을 제시했다. 관심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문제행동으로 관심을 요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덧붙였다. 홍성흔은 "오늘 정말 충격적이었고 많이 공부가 됐습니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자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