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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첫 방송 예정인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구미호의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과 시퀀스로 가장 동양적인 판타지 액션 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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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지난 4월 진행된 '구미호뎐'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어렵고 힘든 시국에도 불구, 참석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내비친 강신효 감독과 편안한 촬영 환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힌 한우리 작가에게 박수 세례가 쏟아지면서 첫 상견례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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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으로 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행동파 면모로 기존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조보아는 털털함부터 씩씩함까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 남지아를 표현하기 위해 당찬 매력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구미호와 얽히고설킨 기막힌 운명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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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리 역 김용지, 신주 역 황희, 팔의파 역 김정난, 현의옹 역 안길강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개성 만점 연기파 배우'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 적재적소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펼쳐냈다. 빠른 템포의 대사가 오고 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배우들은 즉석 애드리브까지 이뤄내며 현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2020년 10월에 첫 방송 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