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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발생했다. 김한길 임찬울에 이어 올렉, 이종호까지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한 것. 올렉은 내쪽 인대, 이종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됐다. 부상 악재 속 전남은 9일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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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이 바쁜 것은 사실. 그러나 낙담하기는 이르다. 시즌은 이제 딱 절반을 돌았다. 게다가 1위 수원FC(승점 25)부터 7위 전남까지 승점 차이는 불과 6점이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다. 또한, 전남에는 히든 카드가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외국인 공격수 호도우프다.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호도우프는 최근 훈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기력을 끌어올리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즌 막판 반격을 꾀할 수 있는 카드임은 분명하다. 구단 관계자는 "호도우프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시간은 걸릴 수 있지만, 팀에 합류한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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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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