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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미숙은 "저희는 결혼 27년 차다. 근데 72년 차 같다"면서 "이제는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고 싶다. 방송에 혼자 출연하면 되게 좋은데 같이 출연하면 우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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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왕종근은 "이런 주제엔 저희 아내를 안 불러 주셨으면 한다. 저도 안 좋고 보시는 시청자들 정신 건강에도 안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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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왕종근 황혼 이혼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나이 들어서 밥도 할 줄 모르는데 다 늙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어떡하나. 나를 팽개치고 이혼을 해버리면 나는 역에서 자고 있다고"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김미숙은 "바로 이혼하자는 게 아니다. 아내가 원하는 걸 좀 해주자는 거다"라며 "저도 가사에서 은퇴할 나이가 됐다. 그런데 남편은 옛날보다 훨씬 더 '밥밥밥, 일일일'한다. 나도 이런 거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고 토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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