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한민국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메달 연금 액수를 공개했다.
지난 133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심권호가 출연자로 등장, 사랑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권호는 '올림픽 챔피언'인 만큼 특별했던 연금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히며 재력을 어필했다.
그는 '23살부터 지금까지 받은 메달 연금이 얼마일까'라는 프로필을 내세우며 "상한제가 없었을 때 연금을 월 300만 원 이상 받았다. 학생 때부터 연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받은 연금만 최소 10억 원 이상이었다.
심권호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나온 신진식 감독은 "월급보다 연금을 더 받았다. (거기에) 최근까지 공사 부장으로 근무했다. 연봉이 상당했다. 다 좋은데 여자만 없다"고 귀띔해 심권호가 '알짜배기 남친감'임을 증명했다.
또 심권호는 자신이 21세기 숫총각이라고 고백하며 "20년 동안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털어놔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쩔 수가 없었다. 2000년 이후 만난 여자가 없었다. 2000년도에 잘 될 뻔한 사람이 있었는데 올림픽을 준비를 하느라고 레슬링에 집중하다 보니(잘 안 됐다) 여자하고 호프집에 가서 대화한 게 23살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운동할 때의 집중력을 그 쪽으로 하겠다"며 사랑 앞에서 달라진 자세와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심권호는 첫 인상 선택부터 마음에 두었던 '오드리'와 '밀실 데이트'를 신청, 3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가 아닌 스튜디오로 아쉬운 컴백을 했다.
두 사람은 이날 커플로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이후에도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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