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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시종일관 주도한 경기 내용이었지만, 비욘 존슨, 김인성 등의 슛이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울산이 조금 더 아쉬울 법한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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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울산을 상대로 맞불을 놓았다가 0대4로 대패를 했던 포항은 조금은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들고 나왔다.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송민규가 공격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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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김인성의 패스를 받은 비욘 존슨의 슛은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옆그물을 때렸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김인성이 강하게 때렸지만 이 역시 골문 왼쪽 밖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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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홍 철의 얼리 크로스에 이은 비욘 존슨의 헤더, 전반 추가시간 홍 철의 예리한 횡패스에 이은 고명진의 논스톱 왼발 슛은 모두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은 득점없이 마무리됐다. 승부는 후반에 갈린다.
울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