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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4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보인 소형준은 오랜만에 나흘 휴식후 5일째 마운드에 올랐다. 5이닝 동안 제구가 잘 이뤄지지 않아 6개의 볼넷과 1개의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면서 출루 허용이 많았던 점은 아쉬웠지만 안타가 단 2개에 불과할 정도로 좋은 구위로 위기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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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으로 앞선 3회말엔 2사후 정수빈에게 볼넷과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3번 페르난데스에게 우전안타를 맞아 첫 실점을 했다. 김재환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2루의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5번 국해성을 1루수앞 땅볼로 처리했다. 4회말 처음으로 삼자 범퇴로 끝낸 소형준은 5회말 위기도 잘 벗어났다. 9번 이유찬과 1번 김인태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줬지만 2번 정수빈을 유격수 병샅타로 처리했고, 페르난데스를 볼넷으로 거른 뒤 4번 김재환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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