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20대 동안 피부를 뽐냈다.
황혜영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골기관리 받았는데 넘 쎄게 받았나. 볼살 다 광대로 승천한 것 같음. #눈꼬리 넘 올라간 거 아니니 #못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사지샵에서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피부 관리를 위해 노메이크업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우유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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