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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 슬기로운 집콕 생활→쌍둥이 향한 애정 "더 많이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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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 집콕 생활에 때마침 등장한 오락기 물려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에게 물려 받은 듯한 오락기로 오락을 하고 있는 이휘재와 쌍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휘재와 쌍둥이의 잠옷에서 리얼하면서도 화목한 일상이 엿보인다.

이어 문정원은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원은 서언이와의 셀카를 게재하며 "우리 서언이 엄마가 너무 혼자 잘한다 믿고 관심과 사랑이 덜 간 건 아닌지. (쌍둥이) 시소육아를 하면서 공평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 그래도 더 많이 안아줄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품에 안긴 채 잠든 서준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쌍둥이를 향한 엄마 문정원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