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이쁜 운동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가벼운 티셔츠와 반바지에 굽이 낮은 운동화를 신고도 모델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특히 170cm의 장신 키로 늘씬한 각선미를 엿보여 팬들의 찬사를 유발했다.
오윤아는 올해 41세로 1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대학생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KBS2TV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와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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