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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추이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가 떨어지면 리그 중단 이후 언제 재개가 이뤄질 지 전망하기 어렵다. 이렇게 되면 프로연맹과 K리그 1~2부 22팀의 셈법은 여러 갈래로 나눠진다. 프로연맹 이사회는 이 경우를 대비해 시즌 전 재확산에 따른 여러 경우의 수를 따져 판단 기준을 정해놓았다. 구단 대표자 회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의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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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현재 1부는 17라운드까지 치렀고, 2부는 16라운드(일부팀 15라운드)까지 진행했다. 1부 리그는 리그 성립 최소 요건까지 팀당 5경기씩을 더 해야 한다. 2부리그는 향후 리그 성립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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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 승격팀과 강등팀 결정도 기준이 마련돼 있다. 1부만 리그가 성립하고 2부가 불성립할 경우에는 강등팀은 있고, 승격팀은 없다. 즉 내년 김천 상무로 변신하는 상주 구단은 최하위일 경우 상주만 강등되고, 상주가 최하위가 아닐 경우에는 상주와 K리그1 최하위팀 총 2팀이 강등된다. 현재로선 이 경우는 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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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현재, 1부 선두는 울산 현대(승점 42)이고, 작년 챔피언 전북 현대(승점 41)가 2위로 바짝 추격 중이다. '잔류왕'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11)는 12위이고, 11위는 수원 삼성(승점 14)이다.
23일 현재, 2부 선두는 수원FC(승점 29)이고, 2위는 제주(승점 28), 3위는 대전 하나(승점 25) 순이다. 선두 경쟁이 치열하고, 또 리그 성립까지 2~3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어 매경기가 결승전 처럼 진행되고 있다. 무조건 앞서 있는게 리그 우승과 1부 승격에 유리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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