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널티킥을 줄 수도 있었다."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의 태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파리생제르맹(PSG)은 2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지우 다 루즈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창단 첫 '유럽 정복'에 나섰던 PSG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PSG는 음바페에 대한 페널티킥 반칙 가능성을 제기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한 비디오 판독(VAR)을 저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PSG의 킬리안 음바페는 바이에른 뮌헨의 집중 압박을 받았다. 조슈아 키미히와의 몸싸움 과정에서는 발목을 채이기도 했다. 더선은 '심판의 분명하고 명백한 실수를 나타내는 장면이 발생했다. 해설위원들은 VAR이 필요하다는 신호도 받지 못한 상황을 거론했다'고 전했다.
피터 월튼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심판은 "슬로우 모션으로 그림을 보면 키미히의 태클이 음바페의 발뒤꿈치에 접촉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페널티킥을 줄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VAR은 왜 키미히의 태클을 확인하지 않았는가', '심판과 VAR 모두 손을 들었지만 키미히가 음바페를 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바페는 가루가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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