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바로 캐나다 스웨그.'
바이에른 뮌헨의 '뉴 엔진' 알폰소 데이비스(19)가 우승 뒤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선보였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4일(한국시각)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파리생제르맹(PSG)을 1대0으로 꺾고, 이번 대회 '전승'으로 지난 2012~2013시즌 이후 7년 만에 왕좌탈환에 성공했다. 통산 6번째 우승, 레알 마드리드(13회·스페인), AC밀란(7회·이탈리아)에 이어 리버풀과 함께 최다 우승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기쁨을 누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PSG를 제압한 뒤 열광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UCL 정상에 선 알폰소 데이비스는 '댄스 파티'로 흥을 끌어 올렸다. 더선은 '데이비스는 선수들과 밤새도록 파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영상을 보면 데이비스는 몸에 깃발을 두른 채 춤을 추고 있다'고 전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침대에 트로피를 두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토마스 뮐러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축제의 밤을 즐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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