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배우 데뷔?
상황은 이렇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온라인 드라마 '테드 라소'에 깜짝 출연했다. '테드 라소'는 미국 프로 축구팀의 코치가 된 테드 라소의 얘기를 담은 스포츠 코미디 작품이다. 드라마 속 무리뉴 감독은 테드 라소와 축구 미디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얘기했다.
무리뉴 감독의 출연 장면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무리뉴 감독은 테드 라소와의 통화에서 '잉글랜드 축구는 페이스와 파워에 관한 것이다. 이탈리아는 수비, 스페인에서는 티키타카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 역시 24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언론을 다루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관련 내용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무리뉴 감독은 한 번도 자신을 향한 스포트라이트를 꺼려본 적이 없다. 그는 이번에도 TV에 출연했다. 이번에는 축구 코미디쇼 동영상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공개한 애플TV는 '영국 축구는 모르지만 무리뉴의 번호는 알고 있는 테드 라소'라고 홍보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지도자 생활 중 각종 인터뷰에서 남긴 각종 멘트로 '언변의 마술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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