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키움은 24일 2021 KBO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장정석 전 감독의 장남 장재영을 지명했다. 장재영은 덕수고 1학년 때부터 150㎞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며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다. 부드러운 폼에 변화구 구사 능력까지 갖춰 미국 스카우트들도 주목했다. 장재영은 일찌감치 KBO리그를 택했고, 키움은 고민 없이 장재영을 택했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장재영의 야구 외적인 태도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손 감독은 "야구에 대한 태도가 좋다고 한다. 야구 생각도 많이 하는 선수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게 중요하다. 대부분 지명할 때 좋은 선수들은 매년 나오지만, 뚜렷한 목표 의식이 있는지, 야구에 대한 존중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이 있는지 등에서 많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전 감독님이 아들 겸 선수로 지도를 잘 해주시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렇기에 좋은 폼과 야구에 대한 열의를 갖고 있다고 본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