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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화려한 싱글" 안혜경, 대학생 뺨치는 '슬림 몸매+동안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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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노랑+검정=이 조합 찬성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러고 나가쪄요 #다음 주 방송에서 볼 수 있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노란색에 화려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블라우스와 검은색 모자를 쓴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2세가 된 안혜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