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오현규, 키우면 더 잘할 것 같다."
김태완 상주 감독의 미소였다. 상주는 29일 상주시민우동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상주는 2연패 끝에 승점 3을 더하며 승점 31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있다. 비가 안오면 후덥지근하고, 비가 오면 그라운드가 안좋았다. 선수들이 준비한데로 잘해줬다. 선수들이 집중력 잃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총평은.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있다. 비가 안오면 후덥지근하고, 비가 오면 그라운드가 안좋았다. 선수들이 준비한데로 잘해줬다. 선수들이 집중력 잃지 않았다.
-제대한 선수 공백이 안느껴진다.
체력적으로 비축을 했다. 인천이 2연승 했지만 쥐어짜는 축구였다. 힘들거라 생각했다. 패스 플레이가 잘 살았다.
-문선민이 잘했는데.
원래 잘하는 선수다. 능력이 있는 선수다. 강상우가 포항으로 갔지만 문선민 정재희가 있다. 준비만 된다면 좋은 활약할 것 같다.
-차세대 스타를 꼽는다면.
오현규, 선배들이 잘했던데로 하면 될 것 같다. 움직임도 좋고, 힘도 좋다. 키우면 잘 할 것 같다.
-오세훈이 계속 빠지는데.
몸이 안됐을때부터 투입했다. 체력적 부담이 있다. 현규가 해주니까 더 쉴 수있는 시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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