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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핫플레이어]"투수유형 별 편차 없다" 최원호 감독이 꼽는 톱타자 이용규의 가치

by 정현석 기자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1,2루 한화 이용규가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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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최근 10경기 5할 승률을 기록중인 최하위 한화. 상승세 선봉에 톱타자 이용규(3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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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한 활약으로 팀 공격의 물꼬를 트고 있다.

27일 삼성전에서도 3회 결승 적시타에 이어 5회 멀티히트로 빅 찬스를 만들며 득점까지 올렸다. 최근 5경기 3할이 훌쩍 넘는 타율. 시즌 타율을 0.279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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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리드오프 이용규의 가치에 대해 극찬을 했다.

비로 노게임이 된 28일 대전 삼성전에 앞서 최 감독대행은 "(이용규는) 워낙 욕심이 많고, 센스에, 승부욕도 강한 선수"라며 "그러면서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이용규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8.19/

톱타자로서의 강점에 대해 최 감독 대행은 "투수유형 별로 큰 차이를 두지 않는다. 그야말로 리드오프로는 최고다. 보통 좌완 등 특정 투수 유형에 약한 데 이용규 선수는 별로 편차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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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감독대행의 결론은 "선구안, 컨택. 최근 타격 컨디션까지 손색 없는 리드오프"였다.

시즌 후반 한화 반격의 선봉에 우뚝 선 베테랑 이용규.

그 어떤 유형의 공이든 커트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공을 유도할 수 있는 노련미가 돋보인다. 상대 투수는 괴롭고, 대기 중인 후속 타자들은 도움이 된다. 눈을 크게 뜨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이용규의 플러스 가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한화 반즈가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최원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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