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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현주(황정음 분)는 미국으로 떠나려는 황지우(윤현민 분)를 붙잡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집 앞에서 황지우는 전생에 전하지 못한 오르골을 서현주에게 건네며 고백, 네 번째 인연을 다시 시작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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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행복할 줄만 알았던 연애에 서현주가 심란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고 없이 집에 들이닥친 서호준(서현철 분)과 정영순(황영희 분)에게 황지우와의 연애를 들켰고, 이를 친구들에게 털어놓자 "머지않아 네 남친 프로포즈할 걸?"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뿐만 아니라 주얼리 매장에서 나오는 황지우를 목격한 것과 자신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는 그의 말은 서현주를 더욱 어지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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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서현주는 플랫폼 론칭 파티에서 프로포즈 분위기를 잡는 황지우에 기겁하며 선물만 받아든 채 도망쳐 나왔다. 서현주의 돌발행동에 황지우가 뒤를 쫓으며 돌연 추격전이 벌어진 것. 결국 붙잡힌 서현주는 "현주씨는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어요"라는 황지우의 말에 자신이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아채고 파티에서의 무례함을 사과했다. 황지우는 비혼을 주장하는 서현주를 이해하며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서현주는 "평생을 기다려도 바뀌지 않는다면 그땐 어떡할 거예요?"라며 그를 흔들어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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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