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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지환은 "결혼 7년 차지만 저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는 반면, 의뢰인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는 고민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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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말에 조지환은 "조금 상처받았다"면서, "자기전에 시간을 아내와 함게 보내면 나는 너무 상쾌하고, 마치 한약을 먹은 것같은 기분이다,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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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지환은 "말도 하기 싫다. 아내가 거절을 했을 때는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 너무 큰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다"라면서도, "어머니가 자식 8명을 낳고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씀하시는 걸 듣고, 내 아내는 꼭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성 관련 서적도 다수 독파했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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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머님께서 집에 오셔서 야채를 다듬고 계시는데 방으로 나를 불렀고, 시어머니가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관계를 요구를 했다. 그러더니 또 괴성을 질렀다. 이에 너무 놀라 옆에 있던 아이 수건을 남편 입에다 물렸다", "시누이(조혜련) 집에도 모여서 가끔 술을 마시는데, 그날도 또 이리로 와보라고 해서 그때는 베개로 입을 막아 방음 처리를 했다"는 등의 에피소드들을 밝히며, "장소 불문하고 32시간만 되면 그런 요구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환-박헤민 부부의 고민이 방송된 후 솔직한 부부의 고민을 가감없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조지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예쁘고 사랑스럽고 너무 좋아서 그랬던 건데 아내 입장에서 큰 고민이었다고 하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 조지환은 "아내의 고민도 알았고 패널분들의 조언도 들으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무척 사랑하는 만큼 아내를 위한 배려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