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2 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전교톱10'에 '레트로 열풍'의 주역인 스타들이 패널로 출격한다.
이적과 김희철의 신선한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전교톱10'은 이상민, 토니안, 김형석, 은혁, 박문치로 특급 패널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인 '전교톱10'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십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패널 군단은 '연예인 판정단'의 자격으로 십대 참가자들에게 개성있는 심사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겪었던 당시 가요계의 비하인드와 각자의 음악적 지식을 대방출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이상민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혼성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디바·샵·샤크라·컨츄리꼬꼬 등 최정상 아티스트 그룹들을 제작한 스타 프로듀서이다. 당시 전국민적으로 사랑받았던 가요들은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될 정도. 당대 스타 메이커의 안목답게 참가자들의 무대를 심도있게 평가할 계획이다.
토니안은 1세대 아이돌계의 전설로 남은 그룹 H.O.T의 멤버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이돌로써 십대들의 무대를 보며 그들의 스타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석은 9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히트곡 전문 작곡가. 그의 예리한 분석력으로 십대들의 무대에 대한 평가와, 당대 함께 작업했던 가수들과의 일화들도 들려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은혁은 현재까지도 15년 동안 굳건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세대를 허무는 그만의 시각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 또한 같은 멤버인 MC 김희철과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도 선보여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뉴트로 천재라고도 불리는 박문치. 96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90년대의 레트로한 스타일로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그녀의 트렌디한 감각으로 십대들의 새로운 무대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고정 패널 이외에도 '가요톱10' 당시 실제로 차트에 올랐던 히든 심사위원의 등장과 요즘 세대를 대변할 아이돌 패널들의 합류를 통해 더 풍성한 볼거리가 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BS2 TV '전교톱10'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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