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여전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심진화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마눌님이 요리사 (머리 감음)"이라는 글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한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해준 요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요리들은 두 사람의 화목한 분위기를 대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17kg 감량에 성공한 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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