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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의 새로운 환경보호 프로젝트 '어린이 줍깅'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고, 이를 모바일앱 '카카오프로젝트100'에 인증하는 100일 챌린지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바다로 생활 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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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기 모집은 5일 만에 선착순 100팀이 모두 모여 조기 마감했을 정도로 관심이 상당했다. 지역 환경보호 단체인 '제로웨이스트 대구'와 울산의 '지지지(지구에서 지구 지키기)'에서는 자발적으로 어린이 줍깅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어린이 줍깅 프로젝트도 참여하고 적극 협업에 나서 풀무원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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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풀무원재단의 '줍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식 있는 활동으로 글로벌 트렌드가 된 '플로깅(Plogging)'에서 착안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조깅'을 합친 말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이다.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으며 최근 우리나라에도 소개돼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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