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그리즈만의 계속된 페널티킥 실축? 바르셀로나 때문!"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불만이었다. 프랑스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즈만은 6일(한국시각) 스웨덴 솔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올리비에 지루,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프랑스의 최전방으로 나선 그리즈만은 이날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추가시간 앙토니 마시알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실축했다. 알바니아, 안도라전에 이어 A매치 3경기 연속 실축이다.
데샹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리즈만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데샹 감독은 "그리즈만이 차길 원하는 한 앞으로도 그가 키커로 나설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이번 A매치 소집 초반에 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제는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에서 이에 대한 훈련을 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찰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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