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5차전에 에이스가 돌아올까.
밀워키의 야니스 아데토쿰보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무대가 상당히 힘들다. 2연속 정규리그 MVP가 유력하지만, 팀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전 마이애미 히트에 걸렸다.
매치업 상성에서 마이애미가 유리했고, 현실이 됐다.
내리 3연패를 기록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데토쿰보는 3차전에서 발목이 돌아갔다. 그대로 경기를 강행했지만, 징조는 좋지 않았다.
4차전 직전 아데토쿰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리포트가 떴다. 하지만 에이스는 경기를 강행했다.
2쿼터 초반, 골밑 돌파 도중 다시 쓰러졌다. 다친 부위가 재발했다. 결국 더 이상 돌아올 수 없었다.
EPSN 아드리안 워나로우스키에 따르면 아데토쿰보는 라커룸에서 코트에 돌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점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었고, 지속적 통증을 느꼈다. 결국 다시 코트에 서지 못했다.
밀워키는 연장 혈투 끝에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5차전이 열린다. 9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다.
그의 출전 여부는 경기 직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부덴홀저 밀워키 감독은 '앞으로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야니스의 발목 상태를 면밀히 체크할 것'이라고 했다. 정황상 5차전에 코트에 나서기 쉽지 않다. 밀워키와 아데토쿰보는 어떤 결정을 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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