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킬리앙 음바페(파리생제르맹)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각) '음바페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크로아티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5일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는 이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후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 중 많은 선수들과 스킨십을 나눈만큼 추가 확진이 불가피해 보인다.
음바페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파리생제르맹은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네이마르와 앙헬 디마리아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 중 상당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한 뒤 스페인 이비자로 여행을 다녀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바페는 당분간 리그1 경기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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