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진짜 이적하나.
바이에른 뮌헨 티아고 알칸타라가 팀 훈련과 코로나19 단체 검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독일 매체 '빌트'는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알칸타라가 팀 프리시즌 트레이닝과 코로나19 검사에 합류하지 않았다며,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알칸타라는 지난주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네이션스리그 독일, 우크라이나전을 소화했다. 이후 팀에 합류해야 하는 일정인데, 알칸타라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알칸타라는 리버풀 이적설에 깊게 연관돼있었다. 하지만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바르셀로나까지 영입전에 가세하며 상황이 어지러워졌다. 특히,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는 구단 수뇌부의 의지라는 현지 평가다. 신임 로날드 쿠만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동포지션 자원으로 더 선호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2011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2013년까지 뛰다 뮌헨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뮌헨에서 뛰는 동안 7번의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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