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악의 꽃' 김지훈이 역대급 사이코패스 촬영 현장을 전했다.
김지훈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악의꽃은 멜로드라마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마당에서 큰 구덩이를 파다 쉬고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온통 물에 젖은 김지훈은 보기만해도 오싹해지는 살인마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한편 김지훈이 열연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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