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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세형과 유병재, 김희철과 게스트 선미는 팀을 이뤄 시청자가 공모한 레시피로 콩나물 요리 대결을 펼쳤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콩나물 참치덮밥을, 김희철과 선미는 콩나물 쫄볶이를 레시피에 따라 완성해냈다. 지난 방송에서 계량 없이 묵은지 콩나물국을 뚝딱 만들어냈던 선미는 이날도 야무진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백종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던 선미는 "선생님 쫄면 안 좋아하시는데"라며 식성까지 파악하고 있는 찐덕후(?)임을 인증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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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통영 편에서 고구마순 농민을 위한 '라이브 쇼핑'을 진행, 20분 만에 고구마순 200박스를 모두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던 멤버들은 이번에는 콩나물 3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라이브가 시작되기 전 멤버들에게 콩나물의 소비 부진과 원료콩의 값이 올라 사실상 적자로 힘들어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콩나물을 팔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직거래와 마트나 매장에서 사는 건 가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중간 유통과정에 있는 분들도 생업이니까"라면서 "우리는 콩나물을 많이 먹게 해드리는 게 도움이 되는 거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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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멤버들은 먹방을 선보이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막간을 이용해 공연까지 선보이며 라이브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콩나물로 만든 요리를 나눠먹으며 라이브 종료 직전까지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멤버들의 노력 덕분에 결국 콩나물 300박스 모두 완판됐고, 백종원은 "진짜로 감사하다. 참여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것도 감사하다"라며 '착한 소비'에 동참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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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