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돈벌래' 조영구가 주식으로 집 두채를 날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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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돈벌래'에는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서울에 올라와서 집 한 채 갖는 게 소원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목동에 보증금 500만원 월세 30만원에 살다가 봉천동 전세 5000천만원 집으로 이사했다"며 "이후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1억 전세에 살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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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는 "한강이 보이는 데 '내가 성공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돈을 모아서 무조건 청약에 다 신청했다. 강남, 마포, 상암 같이 좋은 곳에만 다 넣으니까 다 떨어지더라. 그래서 구로 쪽에 넣었다가 됐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구로와 마포, 용산까지 집을 세 채 보유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두 채가 주식으로 날아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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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벌래'는 신개념 부동산 관련 프로그램이며 2부작으로 방영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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