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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시기다. 아무래도 스포트라이트는 약간 빗겨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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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의 야니스 아데토쿰보와 필라델피아의 미래를 이끌 강력한 듀오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의 거취와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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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은 올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맹활약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다닐로 갈리나리를 한 곳으로 묶으면서 만만치 않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모습을 보였다. 또, 서부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보이며 그의 승부처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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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는 동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아데토쿰보는 FA로 풀린다.
밀워키가 필요한 것은 점프슛 약점이 있는 아데토쿰보가 막혔을 때, 게임 리딩과 클러치 슛을 던질 수 있는 선수보강이다. CBS스포츠는 이 지점에 대해 '예를 들어 크리스 폴과 같은 선수'라고 했다.
단, 여전히 문제는 크리스 폴의 연봉 부담이다. 그는 2년간 85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밀워키는 폴을 영입하기 위해 핵심 선수인 크리스 미들턴, 에릭 블레소, 브룩 로페즈를 포함한 1~2명의 선수를 포기해야 한다. 또, 신인 픽을 줘야 할 가능성도 높다.
폴의 영입에는 필라델피아 76er도 관심이 있다. 필라델피아는 엠비드, 시몬스, 알 호포드,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빅4가 올 시즌 처참한 실패로 끝났다. 미국 현지에서는 필라델피아의 리빌딩 방향을 두고 설왕설래한다.
필라델피아 엘튼 브랜든 단장은 '엠비드와 시몬스는 트레이드 불가'라고 못을 박았다. 두 젊은 듀오를 주축으로 필라델피아의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의미.
최적의 조력자가 크리스 폴이 될 수 있다. 단,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기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과연, 크리스 폴은 어떻게 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