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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꺾이지 않을 것 같았던 레전드 가왕 '장미여사'를 꺾고 136대 가왕에 등극한 '숨은그림찾기'는 KISS '여자이니까', 나미 '빙글빙글'을 부르며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무대를 꾸민 '숨은그림찾기'에 판정단으로 등장한 '6연승 가왕' 이석훈은 "숨은그림찾기의 팬이 됐다. 나였다면 '숨은그림찾기'에게 졌을 것 같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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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미성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청기'는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동생이자 그룹 빅톤의 리드보컬 한승우였다. 그는 "너무 출연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내 목소리를 알릴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승우는 이날 판정단으로 출연한 이석훈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멘토이자 선생님"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제자의 무대를 지켜본 이석훈 역시 "앞으로 더 빛날 일만 남았다. 멀리서 응원하며 지켜보겠다."라고 마음을 전하며 사제 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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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가창력을 뽐내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은 '금지된 사랑'은 떠오르는 트로트 황태자 안성훈이었다. 노을 '전부 너였다', 빅마마 '연'을 부르며 짙은 감성을 보여준 안성훈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발라드를 부른 건 처음"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트로트 가수라는 정체를 완벽하게 숨긴 안성훈은 "트로트 가수 특유의 '뽕끼'를 빼기 위해 난생처음 보컬트레이너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와 함께 살고있는 안성훈은 "김호중과 영기에게 들킬까 봐 연습실을 잡아서 몰래 연습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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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