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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했다. 팀이 승부치기 승부 끝에 1대2로 패하면서 3승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김광현은 선발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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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복귀전이었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신장 경색 증세를 보이며 응급실로 향했다. 이후 치료를 받았고, 13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져 밀워키 타자들을 압도했다. 몸쪽 꽉 찬 패스트볼이 효과적이었다. 슬라이더, 커브 등 완급 조절도 돋보였다. 가뿐하게 7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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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건강 문제와 관련해 영어로 "걱정 말라"고 했다. 김광현은 "내 몸에 자신이 있다. 정말 무슨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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