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장민호의 해외 팬들이 국내문화예술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1220만원을 기부했다.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전역에 거주하는 가수 장민호의 해외팬들이 음력 7월 28일인 장민호의 생일을 기념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재단은 팬모임의 요청에 따라 국내문화예술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인 '민호특공대'의 해외 팬들은 "오랜 무명 생활 가운데에도 10년 이상 소외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는 장민호의 나눔 행보에 동참하고 싶다"며 "특히 코로나 19로 고국을 방문하지 못해 아쉬운 팬들의 마음과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접하지 못하거나 코로나로 인한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며 "고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수 장민호 해외팬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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