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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남편이 김구라 선배를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급기야 진태현은 김구라를 향해 "사랑해요"라는 고백을 선사, 깜짝 러브라인(?)이 형성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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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감 속 고민도 털어놨다. 박시은은 "딸 다비다와 18살 차이가 난다. 공개를 하지 않았으면 주변에서 다른 시선이 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방송으로 가족이 되는 모습을 함께 하니까 우리를 가족으로 봐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방송 때문에 입양한 거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우리는 괜찮지만 딸 다비다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했다. 딸 지인들이 딸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더라. 그때 정말 욱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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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샘 해밍턴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20대 시절 몸무게인데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끝나지 않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또 "아이들이 좋아한다. 옷을 싹 새로 사야 하니까 지출이 많아져서 아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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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이미지 메이킹 중이다. 아버지로서 예능을 나가면 센 농담을 던지기 어렵다. 내가 욕 먹는 건 괜찮지만 아이한테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른 프로 섭외는 잘 안 들어온다. 다른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도 '윌리엄, 벤틀리 같이 나올 수 있을까요?' 한다. 아까 작가들도 영상 통화 가능하냐고 하더라. 내 존재감을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진성은 배우로 활약을 앞둔 근황과 함께 과거 '청담동 호루라기'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지만 현재는 그 이미지를 벗고 싶다며 이미지 쇄신 댄스를 공개했다. 쇼트트랙 댄스부터 다리 찢기, 굼벵이 댄스까지, 엽기댄스 달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싸이와 10년간 멀어졌다가 다시 우정을 다지게 된 사연, 롤러코스터를 탄 사업 도전기를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으로 동시간대 예능 1위(1부 기준)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