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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하위 인천은 선두 울산을 상대로 강하게 밀어붙이며 좋은 찬스를 가져왔지만, 전반 25분 주니오에게 원샷원킬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나란히 승점 18점이었던 수원이 강원을 2대1로 잡으며 11위과의 승점차는 다시 3점차로 벌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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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조성환 감독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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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전까지 의도대로 경기 끌고 갔다.전반 2번의 찬스 놓친 것은 아쉽다. 패했지만 이전에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 스플릿라운드를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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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가 지난 경기 이후에 조금 근육통이 있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오늘로 인해 악화되면 지장될 것같아 아꼈다.
시간이 많지 않고 타깃 플레이 하기 위해 넣었다. 김대중 선수 리저브에 넣은 것은 실점 안하고 가져가다 보면 울산에서 비욘 존슨 넣고, 전술적 변화를 가져갈 경우 리저브에 넣었다. 실점 상황에서 타깃 플레이를 하고자 넣었다.
-오늘 울산에 패하긴 했지만 흐름이 좋다. 어떤 면을 강조하고 계신지.
매번 말씀드리지만 부임했을 때는 선수들이 상당히 몸, 마음이 지쳐 있었다. 구성원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노력하다보니 1승 1승 거두며 자신감이 생겼다. 경기력적인 측면, 체력 조직력이 함께 올라와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같다.
-스플릿라운드는 매경기 승점 6점이다. 목표로 하는 결과는?
일주일에 한번씩 열리는 경기가 전쟁을 방불케 한다. 강등 가시권에 들어있는 팀이기 때문에 승점 3점 결과를 가져가야만 한다. 그래야 잔류할 수 있다. 어느 한경기 소중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 오늘 같은 실수로 패하면 안된다. 반복된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한다.
-파이널라운드 앞두고 선수들에게 강조하실 말씀은?
인천의 저력, 살아남는 잔류의 DNA는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예전에 해왔듯이 맹신해서는 안된다. 한경기 한경기 좋은 모습 유지한다면 명성에 걸맞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분위기, 부상, 회복에 주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