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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지연은 "결혼하고 처음에는 너무 좋았는데 애 낳고 나서부터는 지옥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만삭 때까지 남편에게 삼시세끼 다 해서 주고, 빨래랑 청소까지 했다. 근데 남편은 결혼 전까지 심부름 한번 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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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은 "그때 아들은 열이 나고, 나는 다음날 공연해야 해서 예민한 상태였는데 남편이 '애들은 다 아프면서 크는 거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모르냐. 못하겠다. 힘들다. 나도 참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 왜 짐이 되냐. 무게를 왜 자꾸 보태냐'고 했다"고 살벌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때 남편이 그 말에 충격을 받았던 거 같다. 정말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눈물 흘리면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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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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