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결혼 6년차를 맞은 허윤아, 이남용 부는 연애 3개월 만에 불타는 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허윤아는 "대학 시절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났는데 그 때는 남편이 과묵하고 너무 멋있었다"며 "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13년 만에 SNS로 재회해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또 이남용은 "아내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러브시그널'을 보내서 '지금 원해?'라며 받아주기 바빴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 데려다 주는데 또 터치를 했다. 그래서 '어디가 어둡냐'고 했더니 '오빠 저쪽으로 가면 된다'고 했다. 그건 어떻게 아냐"고 반문했고, 허윤아는 민망함에 "진짜 미쳤나 봐, 그만 얘기해"라며 남편을 만류했다.
Advertisement
"결혼 하고 나서 소식이 없었다"는 아내의 말에 이남용은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는 관계를 못했다"고. 허윤아는 "출산하고서 조심 해야하는 기간이 한 달이었다. 그때부터 한 달에 한 번 하게 됐다"면서 "그러다 작년엔 10번 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다 체크를 했다"고 토로했다.
Advertisement
또 허윤아는 "남편의 누님들은 '왜 둘째 안낳니?'라고 물으신다. 그래서 어렵게 한 달에 한 번 하고 있다니까 믿지 않으시는 눈치셨다"라며 21살, 16살 나이차이나는 누님들에게도 졌다 폭로하며 "시누들 이야기 듣다보면 슬퍼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남용은 "당신이랑 하는건 좋다. 근대 명령 하지마"라며 "내가 리드해서 짐승처럼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아내는 '오빠 바지만 내리고 있어' 라고 한다. 나도 남잔데 그게 싫다. 꼭 대기타고 있는거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허윤아는 "어떤 이야기도 굴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도 밀리면 정말 화가난다"고 반복했다.
뿐만 아니라 이남용은 "아내는 집에서 옷을 다 벗고 있다. 자유인이 된다"라며 "사랑하지만 성적인 매력은 떨어지더라"고 설명했다. 또 "씻고 나와서 벗고 있는데 손이 아래로 쑥 들어왔다. 정말 기분 나빠서 112 신고 누를 뻔 했다. 노이로제 수준이다"라고 토로했다.
끝까지 "한 달에 두번"을 고집하는 허윤아는 "결혼하고 나니 남편은 관계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이더라"고 이야기했다.
'강철 멘탈' 부부의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리얼한 입담에 MC들은 혀를 내둘렀고, 남편 이남용에게 애로지원금을 선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