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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인 김주형은 지난 7월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2위에 오르고,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코리안투어의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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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승을 계기로 김주형은 당당하게 PGA 투어 도전이 시작했다. 당시 세계랭킹 100위 안에 진입해 PGA 챔피언십에 초청받았다. 2주 자가격리를 마다하지 않고 미국으로 날아간 18세 소년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성적은 컷 탈락. 그러나 이달 중순 열린 2020~2021시즌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선 컷 통과 후 공동 6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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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34)과 이경훈(29·CJ대한통운)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배상문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9~2020시즌부터 2020~2021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까지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3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하며 부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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