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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이슈가 된 것은 이강인이었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4분 발생했다. 이강인이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밀려 쓰러졌다. 심판은 곧장 파울을 불고 발렌시아의 프리킥을 선언했다. 키커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다. 호세 가야가 킥을 차겠다고 나섰고, 이강인도 물러서지 않았다. 풀백 다니엘 바스가 중재자로 나선 뒤 가야가 키커로 나섰다. 가야의 킥은 실패로 끝났다. 경기 뒤 스페인 현지 언론은 이 부분을 집중 조명했다. 이강인은 시즌 전 왕따설에 이어 키커 선정 과정에서 속까지 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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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22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노타스는 '이강인과 젊다는 이유의 죄'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글을 올렸다. 노타스는 '이강인은 엄청난 재능이지만, 발렌시아 내 계급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젊은 이강인이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라며 '물론 이강인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고 발렌시아만의 문화에 동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이강인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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