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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1개팀이 참가해 4개조로 나뉘었다. 어쩔 수 없이 한 조는 두 팀만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었는데 삼성과 KCC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 두 팀은 맞대결을 두 차례 벌여 4강 준결승 진출팀을 가리기로 했다. 만약 1승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골득실,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KCC가 1차전에서 84대70으로 완승을 거뒀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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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삼성의 영웅은 임동섭. 임동섭은 3점슛 5개 포함 혼자 21득점을 기록했다. 두 외국인 선수 아이제아 힉스, 제시 고반이 각각 7득점씩으로 매우 부진한 가운데 임동섭이 결정적 역할을 해줘 삼성은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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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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