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귀중한 1승을 추가한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의 승리 의지에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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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10대5로 이겼다. 포수 장성우가 생애 첫 만루포를 포함, 5타점 대활약을 펼치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9승(6패)에 성공했다. 5연승을 달리다 22일 롯데에게 0대8로 패했던 KT는 이날 승리로 LG 트윈스(64승3무48패)와의 공동 3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전적은 64승1무48패.
이 감독은 경기 후 "쿠에바스가 5이닝을 소화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백호의 결승타와 장성우 만루 홈런 등 타선에서 선발 전원 안타 기록하는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선수들이 어제 패배 후 이기려는 의지가 돋보였다"며 "장성우의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축하하고,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덧붙였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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